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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보드게임 개봉기

[보드게임 개봉기]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구성물 구성정보

by 멋진지니s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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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낙의 잊혀진 유적(Lost Ruins of Arnak, 2020)은 잘 모르는 작가 Elwen, Min의 작품입니다.

1~4인의 플레이어가 30~120분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권장연령은 12+입니다.

긱웨이트 2.88/5로 약간 쉬운, 그래도 난이도가 조금은 있는 입문용 일꾼놓기 덱빌딩 게임입니다.긱순위는 32위입니다.

플레이 해보고 한 눈에 반한 취향저격 게임입니다.

카드는 6388사이즈 110장입니다. 저는 그냥 6590 프로텍터를 사용했습니다.

3년만에 복귀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한 신작(?) 보드게임입니다.

보드피아에서 구입했고, 확장과 프로모 카드 2장까지 함께 구했습니다.

프로모카드는 별도로 동봉이 되어 왔습니다.


상자를 열면, 목재 구성물과 플라스틱 토큰, 카드, 지퍼백, 룰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점수 기록지와 스티커도 들어있네요.

게임판은 양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플레이 해보라고 하는 앞면은 새의 신전,

나중에 플레이 해보라고 하는 뒷면은 뱀의 신전입니다.

펀칭타일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판은 색상별로 4개가 들어 있고, 뒷면은 회색입니다.


수호자 타일은 15장으로 현장 타일위에 얹어놓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장타일은 10장으로 조금 작은 1번 현장이 있고

조금 큰 2번 현장타일은 6장이 있습니다.

라운드를 표시하는 지팡이와 선마커로 사용되는 시계입니다.

신전타일은 3가지 종류로 24개가 들어 있습니다.

조수타일은 12장으로 양면인데, 앞면은 실버, 뒷면은 골드. 골드의 능력이 더 좋습니다.

우상타일은 16개입니다.

금화와 나침반은 각 27개씩 들어 있습니다.


나무로 된 고고학자 말이 2개씩 4가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사용 나무수첩과 돋보기에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였더니 그럴듯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석판 토큰입니다. 16개가 있어야 하는데 1개 더 있네요.

자원으로 사용되는 화살촉과 보석입니다.

역시 12개, 9개가 있어야 하는데, 한 개씩 더 들어 있습니다.

보너스 타일은 6종류 3개씩 18개가 들어 있습니다. 

1인 플레이용 상대행동 타일은 15개가 들어 있습니다.

2~3인을 위한 블로킹 타일 5개도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할까봐 3배 저장토큰이 있는데,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점수 기록표를 다 사용할 정도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카드는 총 110장입니다.

색상별 개인카드가 4장씩 있습니다. 펀딩2장, 탐험2장씩입니다.

그리고 공포카드, 아이템카드, 유물카드. 이렇게 3종류로 구분됩니다.

개인 참조표 4장이 있습니다.

앞면에는 턴당 행동 및 라운드 종료 규칙, 이동규칙이 요약되어 있고,

뒷면에는 아이콘의 효과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프로모카드는 아이템카드인 색소폰과 유물카드인 예언자의룬. 이렇게 2장입니다.

왼쪽의 스티커는 확장에서 사용되는 스티커가 동봉되어 온 것인데,

확장 개봉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르낙! 제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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