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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지니의 보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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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나이저3

[보드게임 개봉기]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확장 북부행 철로 독일어판 (feat. 확장 오거나이저)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도 확장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쉬고 있는 사이에 많이도 나왔네요. 북부행 철로 외에도 아르헨티나, 역장 프로모, 포커테이블, 11번째 건물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어서 구해봐야겠어요. 저는 2018년쯤 구입했기 때문에 독일어판입니다. 지금은 한글판이 있으니 게임하기가 더 편리하겠네요. 구성물이 많지 않습니다. 단촐한 구성물에 비해서 가격은 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확장 아크릴 오버레이를 별도로 구입해서 먼저 조립을 했습니다. 기존에 구입한 오거나이저에 확장 수납 서랍이 별도로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추가 역장타일과 중소도시 타일도 별도로 수납해줍니다. 지점 컴포와 원형토큰, 추가 건물타일도 확장 서랍에 넣어줍니다. 이제 북부행 철로는 빈박스로 진열장에 있으면 됩.. 2022. 10. 28.
[보드게임 업그레이드]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북부행철도 확장 오거나이저, 디스펜서 조립 (오거킹)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조금 더 재미있게! 그리고, 고급스럽게! 하기 위해서 구성물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도 매우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거나이저와 디스펜서를 구입했어요! 보드엠에서 구입했습니다. 제작은 오거킹... 그런데 설명서가 없습니다. 블로그도 안되고, 오픈챗도 안되고... 쳇.. 그냥 사진 보면서 대충대충 만들었습니다. 물론 사포와 목공풀로 꼼꼼하고 튼튼하게!! 중간중간 마커가 들어 있기도 하고,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목공풀로 붙인 부분이 튼튼하고 깔끔하게 붙도록 집게로 집어서 잘 말렸습니다. 거의 다 완성했습니다!! 소 카드를 거치하는 진열장은 풀칠을 하면 안되더라구요. 살살 떼서 원상복구 했습니다. 게임 세팅시간이 대폭 줄었고, 소카드 진열장.. 2022. 10. 27.
[보드게임 업그레이드] 가이아 프로젝트 오거나이저 (오거킹) 얼마전 구입한 가이아 프로젝트를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 오거나이저를 구입했습니다. 게임보다 더 비싼 오거나이저. 진정 배보다 큰 배꼽입니다. 뾱뾱이에 듬뿍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이미 다 조립도 되어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완제품으로 바로 구성물만 채우면 됩니다. 개인판의 아크릴 오버레이도 4개 있습니다. 지퍼백에 종류별로 담아뒀던 구성물을 몽땅 꺼낼겁니다. 센스있게 멘토스도 하나 들어 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작업하면 됩니다. 구성물을 자리에 맞게 잘 채웠습니다. 개인판의 아크릴 오버레이는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붙이는 자석은 얇고 작아서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딱 맞게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즐겁게 플레이만 해주면 됩니다.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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